워터폴 모델이란 것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워터폴 모델이란 것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970년에 나온 S/W 개발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개발작업을 복수의 공정으로 나누어 각 공정의 성과를 문서에 정리하면서 다음 공정에 나아가 S/W 개발의 품질을 확보합니다.

상류에서 하류로 물이 흘러내리듯이 소프트웨어 개발을 실시하는 것에서 유래된 거라고 합니다.

프로젝트에 따라 공정의 정의에 다소 차이는 있지만 개발 프로젝트를 시계열로 하고, "요건정의" "외부설계 (개요설계)" "내부설계 (상세설계)" "개발 (프로그래밍)" "테스트" "운용" "보수"의 순서로 톱 다운으로 진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계획을 세우기 쉽고, 개발의 진척상황을 파악하기 쉬우며, 프로젝트 관리에 적합하며, 사양서가 확실히 남는다, 처리성능을 충족시키는 설계작업을 포함시켜 정합성이 높다, 성과물과 함께 비용을 청구하기 쉽다는 등의 이점이 있으므로 메인프레임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시스템의 개발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단, 공정별로 문서를 작성하는 부담이 크다, 공정 변경시의 가동 부하가 무겁다, 각 공정을 다른 팀이 성과를 계승하는 작업이 발생한다, 피드백을 중시하는 스파이럴형(반복형)보다 개발 기간이 길어지는 등의 단점도 있습니다.

또 자주 지적되는 문제점으로 '나중에 변경되지 않는다."전 공정에 실수가 없다"라고 하는 전제가 현실화되고 있어, 공정 관리상의 문제나 의뢰주와의 트러블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